학생 안전은 더하고 교원 부담은 줄이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본격화

대전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위촉 및 역량강화 연수 실시

배경희 기자

2026-07-20 09:13:36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0일 시교육청 801호에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안전은 더하고 부담은 줄이고 배움은 넓히는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확보하는 한편 교원과 학교의 안전관리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현장체험학습에서 학생 안전관리와 교육활동 지원을 담당할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보조인력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현장체험학습 전 일정에 동행하며 학생들의 안전관리와 인솔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이 체험학습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단계별 안전관리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의 역할, 학생 승·하차 및 이동 시 안전관리, 체험활동 중 학생 인원 및 이동 동선 확인, 응급상황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학교 및 인솔교사와의 협력체계 구축, 보조인력 활동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출발 전 차량 안전상태 확인과 운전자 음주측정 지원, 안전벨트 착용 여부 확인, 승·하차 시 학생 인원 점검, 휴게소 및 체험장 이동 시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체크리스트를 안내해 보조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보조인력 만족도 조사와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배움을 교실 밖으로 확장하고 협력과 소통,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다”며 “학생들도 안전하게 체험하고 교원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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