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워크인로컬’ 2회차 참가자 모집

걷다 보면 일하고 싶어지는 홍성… 2박 3일 자율 탐방형 지역살이

강승일

2026-07-20 06:39:26




문화도시 홍성, ‘워크인로컬’ 2회차 참가자 모집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의 지역자원을 경험하며 문화창업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율형 지역살이 프로그램 ‘워크인로컬’의 2회차 참가자를 오는 7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자람’은 홍성의 다양한 지역자원과 사람의 역량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로컬 창업·정착 생태계를 조성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인재 육성 사업이다.

‘워크인로컬’은 지역 안팎의 참여자가 홍성과 관계를 맺고 지역 안에서 자신만의 문화창업 가능성을 발견해 보는 ‘홍자람’의 첫 번째 경험 단계다.

지난 7월 1회차를 시작으로 매월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골목을 걷고 지역의 사람과 공간을 만나며 ‘걷다 보면 일하고 싶어지는 홍성’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8월 회차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홍성읍 홍고통 일대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8명 내외로 홍성과 로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자는 홍주로컬콘텐츠타운 ‘창업거리’투어를 시작으로 조선청주 예비창업가와 노디씨드 등 로컬 창업가를 만나 홍성에서 살아가며 일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로컬 가이드북을 따라 남당항, 이응노의 집 등 지역자원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홍성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커뮤니티형 공유숙소와 공유오피스 공간의 2박 3일 자유이용권, 로컬 가이드북, 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한 참여자에게는 이후 ‘홍자람’의 로컬 창업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7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문화도시 홍성 및 집단지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정순돈 센터장은 “워크인로컬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홍성과 관계를 트는 자리”며 “부담 없이 홍성을 걸어보고 사람을 만나본 경험이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문화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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