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 반다비빙상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빙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반다비빙상장에서 여름방학 특별강습을 4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이용자의 연령과 수준, 특성을 고려해 비장애인을 위한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강습, 장애인 대상 스케이팅 강습,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장애인 강습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기초반과 연장반을 함께 운영해 처음 스케이트를 배우는 시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반은 소규모 맞춤형 강습으로 진행되며, 원데이클래스는 1대1 또는 2대1 방식의 개별 지도로 운영해 장애인의 빙상 스포츠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원데이클래스는 처음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회 무료 체험을 지원해 보다 쉽게 빙상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 신청은 기수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자세한 신청 일정과 방법은 안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락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빙상 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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