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약사사, 집수리비·삼계탕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비 102만 원·취약 노인 삼계탕 60인분 기탁

강승일

2026-07-18 11:04:14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세종타임즈] 단양 약사사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단양읍 고수리 약사사 보인스님은 지난 15일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지체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비용 102만원과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삼계탕 60인분을 기탁했다.

집수리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지체장애인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 전달된 삼계탕 60인분은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정성껏 마련된 삼계탕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인스님은 “누군가에게 집은 가장 큰 위로이자 쉼터이며 따뜻한 한 끼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인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인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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