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 체제 가동 선제 대응 강화

지하차도·침수 우려 지역 사전 안전조치 실시..24시간 상황관리 돌입

강승일

2026-07-18 11:03:28




논산시,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 체제 가동 선제 대응 강화 (논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등 시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남부지방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시는 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지하차도 및 읍·면·동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관내 지하차도 9개소에 직원을 배치해 실시 간 상황을 관리하고 상습 침수 우려 지역에는 양수기를 사전 배치해 도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천 범람과 급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촌천·논산천·연산천·금강 등 하천변 둔치 주차장과 세월교 5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통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소하천 등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지대 및 침수 우려 지역 순찰 강화 △하천변·산사태 위험지역 통제 △재난문자 실시 간 발송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외출을 자제하시고 하천변과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삼가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