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곳곳에서 이어지는 폭염 속 나눔 릴레이

삼계탕·밑반찬·제습기 지원·경로당 방문 등 맞춤형 지원

배경희 기자

2026-07-16 15:55:47




유성구 곳곳에서 이어지는 폭염 속 나눔 릴레이 삼계탕·밑반찬·제습기 지원·경로당 방문 등 맞춤형 지원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에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노은 3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건강더하기 기운찬 밑반찬 드림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80가구에 삼계탕과 제철 채소로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같은 날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리받는 크리스마스’ 사업을 통해 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 10가구에 제습기를 전달하고 침수 위험과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등 안부를 살피며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지난 15일에는 온천2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19개소 경로당에서 ‘온이사랑 여름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떡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진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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