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초 ‘2026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주간’ 운영

학년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미래 역량 강화 나서

이정욱 기자

2026-07-16 14:41:37




산울초 ‘2026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주간’ 운영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산울초등학교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교내 강당과 교실에서 ‘2026 SW·AI 체험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산울초등학교는 2026학년도 AI 중점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주간은 학년별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2학년은 교실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카미봇을 활용한 컬링, 드로잉, 미로 찾기 등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접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3~4학년은 강당에 마련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전에서 8개 체험 부스를 순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몸 튼튼 피트니스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컬링 △대포 로봇 사격 △로봇 레이싱 △드론으로 떠나는 무한 상상 △그림 그리는 드로잉봇 △우리 학교 어벤져스 △생활 도우미 인공지능 프라임봇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로봇과 드론을 직접 조작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체험전은 초·중 통합학교의 장점을 살려 중학교 정보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중학생들은 ‘엔트리’ 와 ‘마이크로비트’, ‘햄스터봇’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신들의 디지털 기술과 경험을 후배들과 나눴고 초등학생들은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했다.

5~6학년은 인공지능 기반 수학 코스웨어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환경을 경험했다.

최병호 교장은 “이번 SW·AI 체험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로봇과 드론 등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와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