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현동 행정복지센터 20일 개청 '행정·복지 원스톱 서비스 시작'

노인문화센터·공동육아나눔터·어린이집 갖춘 복합 생활거점 조성

이정욱 기자

2026-07-16 06:03:14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20일 개청 '행정·복지 원스톱 서비스 시작'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 집현동이 오는 20일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함께 독립 행정동으로 새 출발하며 주민 밀착형 행정·복지서비스와 생활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주민거점을 본격 운영한다.

 

집현동은 그동안 반곡동 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해 왔으나 도시개발사업 준공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별도 행정동으로 분리됐다.

 

이번 개청으로 세종시 행정구역은 반곡동과 집현동으로 재편되며 행정동도 기존 12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3,564㎡ 규모로 조성됐다. 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노인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들어서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복합 주민생활공간으로 운영된다.

 

세종시는 전산장비 구축과 청사 보강공사 등 개청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 3일 동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배치해 업무 인수인계와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개청과 함께 주민들은 주민등록과 각종 제증명 발급, 복지 상담, 세무 상담 등 다양한 행정민원 서비스를 집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설별 운영 일정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노인문화센터는 행정복지센터 개청일인 20일 함께 문을 열고, 공동육아나눔터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어린이집은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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