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북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주민과 경찰이 함께 추진한 생활밀착형 안전사업이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의면 주민자치회는 16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는 '안심빛길공동체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세종북부경찰서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보행 시 조명이 부족한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세종북부경찰서와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사전 현장 점검과 협의를 거쳐 전의면 동교리 266-10번지 왕의물시장 고객지원센터 옆 데크길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17일 임재숙 주민자치회장과 김성공 간사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과 경찰이 협력해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치안 효과를 거둔 우수 사례라고 평가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임재숙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전의면민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세종북부경찰서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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