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찾아가는 건축 행정 민원상담반 정기 운영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서 월 2회 운영, 인허가부터 안전 상담까지 맞춤형 지원

배경희 기자

2026-07-14 09:54:54




대전 서구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홍보물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접근성 제고 및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건축 행정 민원상담반’을 정기 운영 중이다.

해당 상담반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건축 관련 민원인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기성동의 개발사업과 농업경영 확대 등으로 건축 인허가와 가설건축물 관련 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은 서구청 건축과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함께 참여해 주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상담 분야는 △건축 인허가 종합 상담 △가설건축물 축조·연장 관련 상담 △공사 현장 및 해체 현장 안전 예방 상담 △민원 관련 제출 서류 안내 등으로 건축 행정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고 대상 건축물 소유자에게 상담 일정과 주요 상담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사전에 우편 발송해 상담반 이용을 적극 안내했다.

연장 신고 절차를 놓치기 쉬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상담반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상담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희망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세부 문의는 서구청 건축과로 하면 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건축 행정은 주민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건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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