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주덕읍 발전협의회, 저출산 극복 위한 ‘출산축하금’ 전달

2026년 상반기 출산 5가구에 각 30만 원 지원… 기부금 재원으로 나눔 이어가

강승일

2026-07-14 07:23:2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주덕읍 발전협의회는 13일 2026년 상반기 관내 농촌 지역에서 아이를 출산한 5가구를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축하금은 지난 2024년 4월 이종인 전 충주시노인회 주덕읍 분회장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어 달라’며 주덕읍 발전협의회에 기탁한 1000만원의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지급액은 가구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으로 심각한 저출산 위기 속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의 양육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덕읍 발전협의회는 ‘아이 한 명이 곧 지역의 미래이자 경쟁력’ 이라는 기치 아래 매 반기마다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월에도 2025년 하반기 출산 3가구에 총 9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민간 차원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삼 주덕읍 발전협의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의 경사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함께 축하해야 할 소중한 복”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주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 주덕읍장은 “저출산 문제가 지역의 당면 과제인 상황에서 주덕읍 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은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덕읍 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출산축하금 지원을 비롯한 실질적인 인구 증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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