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추진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12억9천만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과 도로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사업 대상지는 △용암초 △교동초 △남평초 △남성초 △경덕초 △서현초 △사천초 △우암초 △덕성초 등 총 9개 초등학교 주변이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표지판 88개를 설치·정비하고 노면표시 9054㎡를 재도색했다.
또한 차량 감속을 유도하고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방지포장 4800㎡를 정비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학교 주변 도로 이용 여건과 현장 실태를 반영해 노후·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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