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탄소감축평가관리사 18명 배출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 박차'

RISE사업단 교육 성과…누적 41명 배출, 지역 탄소중립·취업 연계 기반 확대

박명규

2026-07-13 21:31:45

 

 

 

국립공주대, 탄소감축평가관리사 18명 배출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 박차'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탄소감축평가관리사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전문인력 18명을 새롭게 배출하며 지역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녹색산업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6월 실시한 탄소감축평가관리사(2급) 교육과정에서 최종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재학생과 조교, 대학 행정 담당자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1명이 교육에 참여해 18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처음 탄소감축평가관리사 교육을 개설한 이후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으며, 지난해 배출한 2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1명의 탄소감축평가관리사를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전문인력들은 앞으로 충남지역 탄소감축 관련 산업과 기업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 실무 인재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개설 예정인 탄소감축평가관리사 1급 과정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성장해 지역 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김송자 RISE사업단장은 "국립공주대학교는 충남과 세종의 거점 국립대로서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전문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정착과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교육 대상을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과 관련 산업 종사자까지 확대해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대학이 탄소중립 인재 공급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탄소감축평가관리사는 SDX재단 산하 SDX탄소감축인증센터가 운영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 민간자격으로 2급과 1급, 고급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은 오는 8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10월에는 2급 취득자를 대상으로 1급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1급 자격 취득자가 향후 강사로 활동하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구축해 지역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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