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예술 속 인문학-시대의 선택을 묻다’를 주제로 음악과 미술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예술의 흐름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강연과 탐방이 진행된다.
낭만주의부터 인상주의, 근대에 이르기까지 예술이 시대와 사회를 어떻게 반영하고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경험의 영역으로 확장해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과 미술 분야별 강연 4회와 탐방 1회이며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인문학적 의미를 함께 살펴보며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수준 높은 강연과 탐방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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