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작가 상생 맞손

공주 지역 작가 6명 입점, 지역 문화상품 판매 시동

강승일

2026-07-13 09:33:21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상생을 통한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백제문화전당 기념품숍 지역 입점작가 ’를 공모하고 지역 작가들의 창작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공주 지역 연고를 가진 작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디자인·공예·문화상품 분야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6명의 작가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기념품숍 운영을 시작했다.

입점 작가들은 백제와 공주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판매상품은 백제문양 티스푼과 책갈피, 진묘수 인센스 홀더, 계룡산 도예 작품, 백제문양 액세서리, 진묘수 키캡 등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이 판매공간과 기념품 포장재 제작 등을 지원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일부 입점작가의 경우 초도 입고 물량이 판매 개시 한 달만에 모두 판매되어 추가 입고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실질적인 경제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이번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상품 판매는 백제문화전당 전시 관람과 연계된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만족도와 체류시간 증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판매 성과와 이용객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입점작가 추가 모집과 상품군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 기념품숍에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문화상품을 입점시켜 공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고 방문객에게는 공주와 백제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문화상품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입점작가 판매 현황과 이용객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백제문화전당 SNS 와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추가 입점작가 모집을 통해 기념품숍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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