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당진권역 발대식 개최

청년과 함께 만드는 생활정원…시민 일상 속 녹색공간 확대

강승일

2026-07-13 07:22:24




당진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당진권역 발대식 개최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당진권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산림청 국비사업으로 운영되며 정원 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에 정원 보육 실습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은 정원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실무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원녹지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참여 학생 및 청년, 정원 작가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당진권역은 △당진시청-1 △당진시청-2 △수다벅스 2호점 △보건소 △송악읍도서관 등 5개 팀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생활권 공간을 대상으로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디자인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 후 8월부터 정원 조성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생활정원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과 청년 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년 정원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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