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문화예술촌이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첫 번째 전시로 김진 작가의 개인전 'Elevator Tower'를 선보이며 지역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공간·조각이 빚어내는 예술적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펼쳐 보인다.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첫 번째 전시로 김진 작가의 'Elevator Tower'를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공주문화예술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주작가 릴레이전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 작가는 공간의 구조와 그 안에서 형성되는 조형적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온 조각가다. 공간과 조각이 서로 관계를 맺는 과정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 'Elevator Tower'는 완결되지 않은 구조를 매개로 공간의 존재 방식과 조각이 형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고정된 형태보다 변화와 가능성에 주목하는 작품을 통해 현대 조각의 새로운 해석을 경험할 수 있다.
공주문화예술촌은 이번 김진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모두 8명의 입주작가가 각각 13일간 개인전을 이어가며 다양한 장르와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입주작가 릴레이전은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