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충주늘푸른학교에 사랑의 쌀 20kg 5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만학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쌀은 학생들의 든든한 식사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충주늘푸른학교는 다양한 사정으로 학업의 기회를 놓쳤던 성인 학습자들이 초등 및 중등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현재 약 160여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종화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향한 열정을 이어가시는 학생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순자 충주늘푸른학교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학생들의 급식에 소중하게 활용해 어르신들의 배움의 길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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