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기상관측장비 고도화 추진

강수량·적설계 자료처리기 전량(181대) 교체로 재난 대응력 강화

강승일

2026-07-09 08:43:04

 


 

 

충남도, 기상관측장비 고도화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기상관측자료의 정확성과 수집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기상관측장비의 핵심 운영 장치인 자료처리기를 전량 교체하는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와 지방정부 간 기상관측망의 안정적 운영과 수집된 관측자료의 공동 활용을 위해 기상청이 표준 규격에 맞는 자료처리기의 교체를 권고했고 도가 이를 선제적으로 수용하면서 본격화됐다.

도는 노후되거나 비표준 규격인 자료처리기가 고도화되면 관측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수집된 관측자료를 공동 활용해 상시 안정적인 기상관측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성연 안전기획관은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폭설 등 각종 기상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고도화된 장비를 활용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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