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자율시간 안착 지원 나선다

학교자율시간 이해·설계 연수로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배경희 기자

2026-07-08 09:11:25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7일 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182명을 대상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이해와 설계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학생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학교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2022개정 교육과정에 도입됐으며 올해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됐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육과정 이해와 설계 역량을 높여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동서부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대전성룡초등학교 김은희 교장의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 특강, 학교자율시간 설계와 운영 핵심 사항 안내, 초등교육과정지원단이 함께하는 분과별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참석자들이 소속 학교의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을 직접 점검하며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참여형 연수로 운영된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향후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과 교육과정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초등교육과 안효팔 과장은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의 특색을 담아내는 학교 교육과정의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교가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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