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시민이 만든 문화예술 무대 '강북생활문화센터 창작발표회 성황'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성과 공유…전시·공연·체험으로 생활문화 가치 확산

박명규

2026-07-07 20:52:55

 

 

 

공주 시민이 만든 문화예술 무대 '강북생활문화센터 창작발표회 성황'

 

 

[세종타임즈] 공주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창작한 문화예술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생활문화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2026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교육과정을 통해 완성된 시민들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는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강생과 가족, 시민들이 참석해 생활문화가 만들어내는 즐거움과 성취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원철 공주시장 취임 이후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첫 공식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기반 조성과 문화도시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행사장에서는 보타니컬아트와 드로잉교실, 문화예술탐방, 토닥토닥 힐링 시낭송, 힐링 한국무용,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 등 6개 강좌의 창작 결과물이 전시·공연 형태로 공개됐다.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작품과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냉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만족도 조사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가까운 문화예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배우고 창작하며 전시와 공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창작발표회를 계기로 하반기 시민문예아카데미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생활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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