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포문화센터, 청주시 미원면 등 전국 벤치마킹 잇따라

강승일

2026-07-07 09:27:24




반포면 선진지 견학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반포문화센터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주시의 대표 우수 사례로 평가받으며 타 지자체로부터 문화센터 운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주에는 내년 준공 예정인 청주시 미원면 문화센터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원면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반포문화센터를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찜질방과 건강증진시설 등 반포문화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시설 관리,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반포문화센터에서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문화센터 인근 무궁화공원에서 채취한 무궁화 가지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직접 만든 화분을 기념품으로 가져가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반포문화센터는 앞으로 반포면의 대표 문화유산인 철화분청사기를 활용한 화분에 무궁화를 심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창훈 반포문화센터위원장은 “반포문화센터가 전국의 우수 운영 사례로 인정받아 많은 지역에서 찾아와 주시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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