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 일원에 추진한 ‘도시바람길숲 대농근린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심 안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차가운 공기가 주변으로 퍼질 수 있도록 돕는 도시숲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2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공원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놀이 공간 주변에 소나무를 심었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는 느티나무를 식재해 그늘을 만들고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공원 한편에는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더하기 위해 팽나무와 메타세쿼이아,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관목도 함께 심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농근린공원이 도심 속 녹지공간이자 시민 휴식공간으로 더욱 활발히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 확충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대농근린공원을 비롯한 시내 주요 도심 일원 7개소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2개소에서 1차년도 사업을 마쳤으며 2027년까지 3차년도 사업을 진행해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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