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위기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머드축제 맞아 생활인구 확대 나선다

보령사랑상품권·머드축제 입장권·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제공... 총 16만 2천 원 상당 혜택

강승일

2026-07-07 07:35:19




보령시, 위기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머드축제 맞아 생활인구 확대 나선다 (보령시 제공)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7월 21일까지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2026 제29회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축제 방문객의 지역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에게 보령사랑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해 축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위기브를 통해 보령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보령시 답례품에 더해 보령머드축제 입장권, 보령사랑상품권 5천 원,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1만 5천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총 16만 2천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축제장 주변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축제 방문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을 직접 찾고 소비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제도”며 “보령머드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에도 참여해 지역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 20만원 까지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기부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공익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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