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마련 본격화

현장 의견 반영해 2027~2029년 종합계획 수립…근무환경·복지 개선 추진

이정욱 기자

2026-07-06 06:34:55

 


 

 

세종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마련 본격화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및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정책 방향과 종합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세종시 사회복지사 등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임금 수준과 복리후생, 노동환경 등 처우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보완한 뒤 오는 8월 말 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와 처우개선위원회 및 실무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부유 처우개선위원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은 무엇보다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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