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환경교육센터 개소… ‘건강한 관광도시’ 환경교육 본격화

강승일

2026-07-04 11:04:16




단양군 환경교육센터 개소… ‘건강한 관광도시’ 환경교육 본격화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이 지역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고 관광도시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단양군 환경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으며 센터는 지정일로부터 3년간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환경교육센터 개소를 계기로 단양군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학생, 성인, 노년층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확대해 군민의 환경의식과 생활 속 실천이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도입에 따라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마을회관과 경로당,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 요령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쉽게 전달하고 군민들의 실천 역량을 높여 전처리시설 운영 효율과 재활용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차인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교육센터 개소는 단양군이 건강한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군민들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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