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남 생활원예경진대회 원예활동가 부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문성 인정 맞춤형 원예활동 우수성 입증

강승일

2026-07-03 11:40:35




계룡시, 충남 생활원예경진대회 원예활동가 부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문성 인정 맞춤형 원예활동 우수성 입증 (계룡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충남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제20회 충청남도 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참가한 진병규 씨가 원예활동가 부문 대상을 2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서면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학습원과 원예활동가 등 2개 분야에서 충남 시·군 대표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지도법 시연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겨뤘다.

원예활동가 부문에는 계룡시를 비롯한 도내 5개 시·군 대표가 참가했으며 진병규 씨는 ‘장애인·노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했다.

진 씨는 장애 유형과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원예활동 지도기법을 적용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지 수준이 낮은 참여자를 위해 설문과 시각자료를 결합한 자체 개발 효과측정지를 활용하는 등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계룡시농업기술센터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치유농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인력 역량 강화에 힘써 지역 치유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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