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33개 마을 이장 한자리에…‘2026 영동군 이장체육대회’ 개최

강승일

2026-07-03 06:26:21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3일 영동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발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26 영동군 이장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군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233개 마을 이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026년 상반기 모범 리·반 운영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색깔판 뒤집기, 신발 양궁, 병뚜껑 멀리 보내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장들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로서 군정 시책 전달과 주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이번 체육대회가 이장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정용훈 회장은 “마을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이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며 군정에 힘을 보태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장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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