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 전 진천군 안전도시국장 자녀들,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자녀 최지선·최연희 씨, 31년 공직 마친 아버지 응원하며 진천에 온기 전달

강승일

2026-07-03 06:29:10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3일 최근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최영훈 전 진천군 안전도시국장의 자녀 최지선·최연희 씨가 진천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생을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헌신하고 공직 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 아버지를 응원하는 동시에, 아버지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일터였던 진천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고자 두 자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자녀들은 “아버지가 31년간의 공직 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시며 진천군과 맺은 소중한 인연에 가족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버지의 고향이자 청춘을 바친 근무지였던 진천군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희 군 민간협력팀장은 “오랜 시간 군을 위해 헌신하신 국장님의 명예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녀분들까지 고향 사랑의 뜻을 담아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복지 사업과 지역 활성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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