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 성내충인동 향기누리 자원봉사회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향기누리 자원봉사회 회원 17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닭 손질과 재료 준비, 조리, 포장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 정성껏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이어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배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수자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성내충인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향기누리 자원봉사회와 통장협의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내충인동 향기누리 자원봉사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과 명절 음식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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