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컬푸드직매장, 누적 매출 400억원, 방문객 139만명 돌파

지역농업 소득 안정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강승일

2026-07-03 06:40:50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누적 매출 400억원, 방문객 139만명 돌파 (옥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 7년 만에 누적 매출 400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방문객은 139만명, 소비자 회원은 3만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5월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로컬푸드 거점으로 성장했다.

참여 농가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현재 520여 농가로 크게 늘었으며 하루 평균 650여명이 직매장을 찾는 등 군민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생산자 교육 강화와 기획생산 체계 구축, 철저한 품질관리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꼽았다.

출하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요리교실과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신뢰를 쌓는 지역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올해 누적 매출 400억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 매출 1위 달성에 이어 누적 매출 400억원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생산자들의 정성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매장 운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 모두가 신뢰하는 건강한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받은 충청북도 유일의 로컬푸드직매장이다.

앞으로도 생산자 교육과 안전성 관리,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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