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와 대규모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종 사랑의열매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에 나섰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026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긴급 구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2일 기준 사망자 2,295명, 실종자 약 5만 명으로 집계되는 등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세종 사랑의열매는 시민들이 보내온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 전달한 뒤 현지 구호사업과 긴급 생계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모금은 전국 사랑의열매가 함께 추진하는 범국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희정 세종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규모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세종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금 참여는 농협 계좌(310-0182-3440-21, 예금주: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044-863-5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도네시아 쓰나미, 파키스탄·네팔 지진, 일본 동일본대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세계 각지의 대형 재난 발생 때마다 해외 특별모금을 통해 긴급 구호와 복구 지원을 이어오며 국제적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