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해외 의료관광 시장 선점과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확대를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동성 보건의료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청북도만의 특화된 선진 의료기술과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상품을 중국 현지에 적극 알리고 실질적인 외국인 환자 송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산동성 린드종합병원 부원장, 일조시 노령산업협회 부회장 등 보건의료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됐다.
충북도와 방문단은 방문 첫날 간담회를 가지며 환자 유치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청주21세기병원 △하나병원 △김안과의원 △와인성형외과 △청주웰치과 등 도내 주요 거점 의료기관을 방문해 재활, 안과, 척추질환, 피부미용·성형, 치과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첨단 의료 장비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둘러본 중국 관계자들은 충북 의료진의 높은 전문성과 세심한 환자 관리 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의료 체험과 함께 청남대 등 충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소를 탐방하면서 치료와 휴양이 결합된 충북형 웰니스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중국 산동성은 우리 도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의료 수요가 높은 핵심 전략 지역 중 하나”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외국인 환자유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시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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