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7월 2일 세종 베스트웨스턴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장인 교감과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공정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지원하고 학교의 자체해결 역량을 높여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수는 교감과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주요 법령 및 최근 판례 △전담기구 구성 및 운영 △개인정보 취급 등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법률 전문가의 특강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민원 대응 및 법률지원 방안 △개인정보 취급 시 유의사항 △관계회복 대화모임 운영 등 사안처리 실무 전반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판례 변화, 사안처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최근 법령 및 판례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업무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업무담당자 간 협의회 및 그룹토론에서는 학교폭력 업무 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동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학교폭력 관련 주요 법령과 판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사안을 처리할 때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교폭력 책임교사는 “민원 대응 방법과 사안처리 시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받아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사안처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의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와 정보 공유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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