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상수도 분야 전문 자격을 잇따라 취득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상수도사업소 소속 직원 6명이 상수도 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에는 권용준 주무관, 황득열 주무관, 김수빈 주무관이 합격했으며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에는 정성현 정수관리팀장이 합격했다.
또한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1급에는 남승훈 수도시설팀장과 이원종 주무관이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와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법정 전문인력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수도시설에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영동군은 법정 배치기준에 따라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1명, 3급 3명과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2급 이상 2명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영동군 상수도사업소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4명, 3급 2명과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1급 3명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법령에서 정한 전문인력 배치기준을 상회해 충족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수시설 운영과 상수도 관망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환경부가 관리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정수장 규모에 따라 법적으로 배치해야 하는 전문인력이다.
특히 △수처리공정 △수질분석 △설비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는 상수도 분야 최고 수준의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자격 취득은 직원들이 업무와 병행하며 장기간 이론 학습과 실무 역량을 쌓아 얻은 성과로 정수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자격 취득을 통해 급·배수관망 운영과 유지관리 분야의 전문성도 강화돼 정수 생산부터 공급까지 상수도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최갑선 상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운영과 시설 관리 등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학습한 직원들의 열정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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