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름 휴가철 산림 계곡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7~8월 산림오염·불법점용 행위 집중 점검

강승일

2026-07-01 06:56:00




영동군, 여름 휴가철 산림 계곡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 훼손을 예방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 계곡 내 불법점용 및 산림오염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불법 시설물 설치, 산림 무단점유 등이다.

영동군은 산림녹지과장을 반장으로 한 단속반 5반 22명을 편성해 주요 산간 계곡과 등산로를 중심으로 계도와 예방활동,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내 허가받지 않은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불법으로 점용하는 행위, 취사 및 화기 사용 등 산림 훼손 우려가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주요 산간 계곡과 등산로에 산림보호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여름 휴가철 산림과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께서는 쓰레기 되가져가기, 불법 취사 금지 등 기본적인 산림보호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 내 불법행위는 산림환경 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군은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건전한 산림 이용문화 정착과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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