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스마트 문해, 손 안의 글샘학교’ 참여 학습자를 대상으로 충북시니어스마트체험관에서 AI·디지털문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생거진천 평생학습관 초보반과 진천읍 하덕마을 학습자, 강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스마트 건강관리, 키오스크, 스마트 생활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스마트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다.
최근 행정·금융·의료·교통 등 사회 전반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으로 확산되면서 디지털 활용 능력은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군은 기존 성인 문해교육을 AI·디지털 문해교육으로 확대 운영하며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학습 내용을 실제 환경에서 적용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학습 의욕을 높이고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마을에서 스마트폰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직접 체험해 보니 더 쉽고 재미있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도 직접 경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미경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AI 시대에는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인 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준별 AI·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하며 맞춤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 제공과 단계별 학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