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자책 리더기’ 무상 대출 서비스 본격 운영

시립·서충주도서관 회원 누구나 14일간 대출… 스마트한 독서 환경 제공

강승일

2026-06-30 06:39:29




충주시, ‘전자책 리더기’ 무상 대출 서비스 본격 운영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시립도서관과 서충주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스마트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자책 리더기 대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의 밝은 화면으로 인해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과, 무거운 종이책을 여러 권 휴대하기 번거로웠던 독서가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기기는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실제 종이책처럼 텍스트를 읽는 데 최적화된 전자책 전용 단말기이다.

전자책 리더기 대출은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규정은 1인당 1대이며 대출 기간은 총 14일이다.

단,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공평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반납 연기는 불가능하며 예약 서비스는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리더기’를 검색해 대출 현황을 확인한 후, 충주시립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 또는 서충주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회원증을 제시하고 사전동의서에 서명하면 기기 꾸러미를 대출받을 수 있으며 반납 시에는 대출한 도서관으로 기한 내에 대면 반납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자책 리더기 대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간편하고 눈이 편안한 독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시민 중심의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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