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여름철 안전 대책 마련과 면정 홍보를 위한 ‘6월 이장회의’ 개최

장마철 재난대응부터 주민숙원사업·드론방제까지 주요 현안 공유

강승일

2026-06-29 07:15:03




은하면, 여름철 안전 대책 마련과 면정 홍보를 위한 ‘6월 이장회의’ 개최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군 은하면은 지난 26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7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조사 협조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장마철 호우·침수 대비 행동요령 홍보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홍보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행정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광천농협 은하지점은 고령화에 따른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도 농작물 드론 방제사업’의 신청 일정과 약제 혼용 살포 계획을 설명하며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 종료 후 열린 이장협의회 자체회의에서는 성평등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6월 5일 개최돼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된 제15회 은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힘쓴 주민과 이장단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

아울러 순조롭게 추진 중인 군도23호 위험도로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면민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34년간 공직에 몸담은 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기영 민원팀장에게 이장협의회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로 임명된 유송마을 신재익 이장의 인사도 진행돼 이장단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 취약 지역 예방 활동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당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농가들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드론 방제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신청 홍보에 이장단이 앞장서겠다”며 “항상 행정과 주민의 가교 구실을 성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은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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