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총회가 다음 달 1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열려 주민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풍물과 가요장구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열리는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2027년도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한편 주민제안사업 승인 절차도 진행된다.
투표는 연서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기관·직장·학교 등에 재직 또는 재학하는 13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투표로만 진행된다. 참여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연서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총회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의결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김학용 연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일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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