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작가 첫 전시 개막

도,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태안서 ‘이곳에 도착하여’ 전시 운영

강승일

2026-06-26 07:46:21




충남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작가 첫 전시 개막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작가 전시 ‘이곳에 도착해’를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태안에 있는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동에서 개최한다.

도는 충남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작가의 창작 여정을 알리는 첫 번째 전시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와 앞으로의 창작 방향을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영진 △김진 △남궁희재 △박두리 △배상아 △오지은 △용선 △지나손 등 8명의 입주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현대 예술 매체를 활용해 각자의 예술적 시각과 창작 세계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작가들이 충남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새로운 창작을 시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입주 작가들의 대표작을 통해 작품 경향을 소개하고 앞으로 1년간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이어갈 창작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가 있다.

개막 일인 26일에는 개막 식과 함께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이 프로그램은 27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작스튜디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3기 입주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며 “앞으로도 충남창작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4년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에 위탁해 충남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가는 물론 국내외 역량 있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전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작 지원금 지원 △전시 개최 △전문가 연계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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