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는 26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재난 대응, 목재 이용 활성화 등 주요 산림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주요 산림시책 이행 수준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 방제,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 등 5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종시는 이번 평가에서 5개 지표 모두 목표 달성률 100%를 기록했다. 조림과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자원 관리, 산불·산사태 예방체계 구축,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 목재 이용 확대 등이 고르게 평가받았다.
특히 세종시는 2020년과 2022년 우수기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7년 연속 산림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림은 도시의 녹지 경관을 형성하는 자원인 동시에 산불과 산사태, 병해충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야 하는 생활 안전 기반이다. 도시 성장과 함께 생활권 주변 산림 이용이 늘어나는 세종시로서는 산림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로 꼽힌다.
권영석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