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6일 청남대에서 대민 업무 처리로 감정노동을 겪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민원담당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안정과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봄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청남대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 오일 싱잉볼 명상 체험’등 자가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정리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민원과 관계자는 “최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며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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