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 ‘해안 클린 릴레이’ 1회차 성료

죽산 해변서 해양쓰레기 7톤 수거... 민관 함께 구슬땀

강승일

2026-06-25 09:05:31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해안 클린 릴레이’ 1회차 성료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마서면 죽산 해변 일대에서 ‘해안 클린 릴레이’1회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폐어구, 플라스틱류, 생활쓰레기 등 각종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위틈과 수풀 사이, 모래에 묻힌 쓰레기까지 꼼꼼히 찾아내며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하나라도 더 치우고 가자”는 마음으로 정화활동에 적극 나섰고 힘든 작업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활동을 이어갔다.

수거된 쓰레기가 쌓일수록 현장 곳곳에서는 뿌듯함과 보람도 함께 커졌다.

이번 활동에는 충청남도청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 서천군청 경제산업국 해양산업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전mcs(주) 서천지점, 서천군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천군지구협의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 새마을금고 MG 장항봉사단, 사단법인 서천사람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읍면거점캠프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해안 클린 릴레이’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릴레이형 해안정화 활동으로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