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재기 지원’ 추가 모집

도, 경영 개선·재창업 70개 업체 내외 최대 850만 원 자금 지원

강승일

2026-06-24 08:09:54

 


 

 

‘소상공인 재기 지원’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추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추가 모집 규모는 총 70개 업체 내외로 △경영 개선 분야 54개 업체 이내 △재창업 분야 16개 업체 이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 중 사업별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다.

경영 개선 분야는 △2025년 매출 감소 소상공인 △2026년 1분기 매출 감소 소상공인 △2025년 매출은 증가했으나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창업 분야는 △폐업 후 공고 마감일까지 사업자등록이 없는 소상공인 △기존 업종과 다른 업종으로 전환을 계획 중인 소상공인 △공고일 기준 폐업 후 재창업한 지 1년 미만인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에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경영 개선 분야 최대 660만원, 재창업 분야 최대 850만원이다.

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등을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8월부터 사업화 자금 지원과 맞춤형 멘토링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활로를 지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가 지난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상반기 지원 대상 180개 업체를 대상으로 매출액 증감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35개 업체 중 94개 업체가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라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의 평균 매출 증가율은 10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