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와 한국자유총연맹 도지부는 공주시 충남통일관에서 운영하는 ‘통일대비 청소년 교육 및 안보현장 견학’ 사업을 하반기에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도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모든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11월 말까지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소집교육, 안보현장 견학 등 총 13회의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단순 주입식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및 소통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한의 현실을 바로 알리는 ‘순회 평화·통일 교실’△과거와 현재, 미래의 메시지를 가미한 음악 융합형 ‘모노콘서트’△충남통일관 및 주요 안보 현장을 연계한 ‘생생 견학 체험활동’등이 상시 진행된다.
지난 23일 충남통일관에서 진행된 논산강경어린이집 원생 40여명 대상 체험교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한반도 키링 만들기, 통일 지도 퍼즐, 윷놀이 및 스토리텔링 해설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현장 인솔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어려운 통일·안보 주제를 놀이로 쉽게 풀어내 교육 효과가 매우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충남통일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권관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회장은 “도내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건전한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병천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전문 교수진 위촉, 북한 실상 바로알기 교육, 충남통일관 견학 등을 통해 도민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토론형 학습과 가상현실·증강현실 활용 콘텐츠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소통 채널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6월 상반기 사업은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관람 실적이 1만 265명을 돌파했으며 5월 25-31일 평화통일교육주간 체험 행사에는 세종시 통일연구회 등 423명이 참여해 탈북강사 강연, 근현대사 및 통일 전시물 관람 등 평화 감수성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