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초평면에서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찾아가는 영화상영 프로그램 ‘지친 마음 충전엔 영화 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른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평면 남·여 자율방범대원들이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초평면 남성자율방범대는 진천군자율방범연합대의 차량 지원을 받아 교통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이 상영 장소인 방범대 초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왕복 수송을 지원했다.
또한, 초평면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은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 간식인 치킨과 과일 음료 등을 정성껏 준비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초평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진천군 전역에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단체별 릴레이 활동인 ‘자원봉사 물결운동’ 제23차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미숙 센터장은 “올여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애쓰는 봉사단체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총 8회 정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봉사자와 주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위로를 받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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