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둔 옥천군 공무원 4명,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강승일

2026-06-19 06:55:34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청 소속 공무원 4명이 퇴직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육안국 미래전략국장, 김희종 균형건설국장, 윤양규 종합민원과장, 신광호 안전건설과장은 19일 군수실을 찾아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 명의 공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만큼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기탁자들은 “공직 생활을 하는 공안 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옥천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며 지역과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인 황규철 옥천군수는 “명예로운 퇴직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국장님과 두 과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옥천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옥천군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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