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치유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해당 주택은 청정 친자연 환경과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함으로써 아토피·천식 환아 증상 개선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집 규모는 총 13세대며 이중 10세대는 신규 입주가족에게 배정하고 3세대는 기존 마을입주가족에게 배정한다.
신규 주택은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환아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제공한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토피 또는 천식 진단을 받은 중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이며 해당 자녀가 금산군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전학 예정이어야 한다.
또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보호자와 환아가 해당 주소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해야 하며 감염병 환자나 반려동물 동반자 등은 입주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 당 보증금은 5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35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기간은 2년 단위로 체결한다.
또한, 아토피 또는 천식을 진단 받은 중학생 이하 자녀가 관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입주 신청서와 의견서 개인정보 동의서 환아 진단서 등의 서류를 갖춰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통해 자녀 수, 입주 기간, 입주 예정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고 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입주 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치유주택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환아들이 도심을 벗어나 건강을 회복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아토피와 천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에 안전하고 치유에 최적화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입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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