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앵커사업단,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생명안전문화 확산

지역주민·재학생 대상 실습 중심 교육…응급대처 역량 강화 기대

강승일

2026-06-17 12:22:47




충남도립대 앵커사업단,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생명안전문화 확산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주민과 재학생의 응급대처 역량을 높이고 생명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지역주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앵커 사업의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한 지역 안전인재를 양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안전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익히며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마네킹과 교육용 장비를 활용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위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승곤 앵커사업단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응급처치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안전·복지·창업·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전
다음